일본 만화가 타츠키 료(70)가 자신의 예언으로 세계적 화제가 된 '2025년 7월 일본 대재앙' 예측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. 산케이신문은 타츠키 료가 최근 출간한 신간 '천사의 유언'을 통해 예언의 날짜를 부정했다고 보도했다.타츠키 료는 1999년 출간한 만화 '내가 본 미래'에서 2011년 동일본 대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