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을이 깊어질수록 클래식 음악과 함께 즐기는 발레 공연이 더욱 반갑게 다가온다. 올가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는 음악적 매력이 뚜렷한 발레 세 작품이 차례로 관객을 만난다. 차이콥스키의 화려하고 웅장한 음악이 돋보이는 유니버설발레단의 ‘잠자는 숲속의 미녀’를 시작으로, 아돌프 아당의 서정적인 선율과 함께 사랑과 용서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