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류를 유전적으로 '개량'할 수 있다는 위험한 사상인 우생학은 흔히 나치 독일의 전유물로 여겨지지만, 그 뿌리는 사실 미국에 더 깊고 어둡게 자리 잡고 있었다. 최근 출간된 책들은 과학의 이름을 빌려 자행된 미국의 추악한 차별의 역사를 고발하며, 그 망령이 21세기에도 여전히 살아있음을 경고한다.우생학이 미국